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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4-04-22
  •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36
2024 새마을협력관 위촉식 및 입교식 개최(240419)

2024 새마을협력관 위촉식 및 새마을교육 입교식 개최

지속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가교 역할, 4박5일 새마을교육 참여 

- 4. 19.(금) / 새마을운동중앙회(성남시 분당구 소재)-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전문수)는 19일(금) 2024년 새마을협력관 위촉식과 4박 5일간 진행하는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 제5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올해 선발된 13개국 21명의 새마을협력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구촌새마을운동 시범사업 지원·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진행했다.  

 

 

□ 2024년 처음으로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타지키스탄과 탄자니아를 포함해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에서 21명이 선발되었다. 협력관 제도는 국가별 특수성을 이해하는 현지전문가를 양성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꾀하고, 각 국가와 문화의 고유한 지역개발운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새마을협력관 13개국 21명 : 키르기스스탄2명, 라오스2명, 캄보디아2명, 동티모르2명, 부룬디2명, 우간다2명, 파푸아뉴기니2명, 온두라스2명, 타지키스탄1명, 잠비아1명, 탄자니아1명, 피지1명, 도미니카공화국1명.

 

 

□ 19일 입교를 시작으로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 역할, 사업집행 정산관리,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교육 매뉴얼 등 이론 교육을 받는다. 또한, 국가별 문제점 분석과 시범사업 관리를 위한 분임토의를 거쳐 각국의 현지에 맞는 새마을운동 적용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올해 13개국 56개 마을의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사업을 지원한다. 시범마을 활동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국가별로 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마을주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새마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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