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새럽(SAELUV)’3기 해단식 개최
MZ세대 영상크리에이터, 청년세대와 공감·소통하는 가교 역할
- 12. 22.(금) / 새마을운동중앙회 본관 회의실 -
□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3기 해단식이 12월 22일(금)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회의실(경기 분당)에서 열렸다.
* ‘새럽(SAELUV)’은 새마을의 ‘새’와 러브(LOVE)의 준말인 ‘럽’의 합성어로 ‘새마을을 사랑하다’, ‘새마을을 사랑하게 만들다’, ‘셀럽이 되다’의 뜻을 담았다.
* 2023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
□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은 청년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하고, 새마을운동의 홍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해 올해 3기째를 맞았다.
□ 영상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3기 8개 팀은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현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 이날 해단식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청년홍보단 활동 성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팀 시상, 영상콘텐츠 제작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해단식에서 “지난 8개월간 참신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는데 열정적인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즐겁게 새마을운동을 홍보할 수 있도록 청년홍보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