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9.(수)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플랫폼’ 추진 협약식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9일(수)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주민참여·체감형 지역균형뉴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책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광역풀뿌리 주민조직 14단체, 지역혁신기관 5단체, 중간지원조직 8단체의 위원장 및 기관별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조직들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디지털·저탄소 경제, 친환경 사회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이루고 지역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감형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 중앙회를 비롯한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지역균형뉴딜이 국가균형발전과 디지털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이며,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체감형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지역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에서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