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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3-07-31
  •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187
제1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 활동(230726)

1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

피지·키르기스스탄 2개국에서 자원봉사 활동 펼쳐

- 주거환경개선 활동, 보건교육, 태권도 등 문화교류까지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1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13() 발대식을 갖고 피지와 키르기스스탄으로 각각 출국해 본격적으로 해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지와 키르기스스탄에 20명씩 파견된 1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각국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 콘텐츠와 문화를 활용한 교육봉사, 문화교류 등 현지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피지와 키르기스스탄을 찾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은 건물 기초공사, 도색과 벽화그리기 등의 마을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보건교육과 이미용 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체능 교육과 태권도, K-POP 등 한국의 음식과 노래 등을 알리는 문화교류의 시간도 갖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현지 주민들과 화합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은 새마을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구촌 공동체 일원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친 후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대학새마을동아리를 구성해 지난해 5월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삼육대, 한밭대, 동아대, 경북대, 카이스트, 울산대, 제주대 등 전국 69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개 대학새마을동아리(2,500여 명)를 결성해 농촌일손돕기, 교육봉사, 소외계층 돌봄,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특색에 맞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