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창신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대학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 및 지역 혁신성장 사업 공동 개발 다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7월 10일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 및 지역 혁신성장 공동사업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창신대 이원근 총장과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창원시새마을회 회원단체장과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설치 및 운영·관리 지원,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 위한 상호 협력,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을 약속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내 대학들과 새마을동아리 결성 및 운영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여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새마을운동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