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1일 새마을교육 실시
- 레바논 방한연수단 15명 새마을역사관 참관 -
5. 8. (목) / 새마을운동중앙회 역사관(성남시 분당구 소재)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8일(목) 새마을역사관을 찾은 레바논 방한연수단 15명을 대상으로 1일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역사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한국의 성공 사례와 경제발전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레바논 방한연수단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배경과 추진 과정에 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역사관을 관람하며 새마을운동 성공 요인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과정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 기록물 자료관을 찾아 1970년대 생산된 사업일지와 마을회의록 등을 직접 살피며 새마을운동 성공 사례를 엿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73년부터 2024년까지 150개국 6만 7,000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 하는 45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을 초청해 새마을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