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는 무더위로 힘들어하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소식을 모아본다.
△ 충북 보은군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화) 관내 실버복지관을찾아가 삼계탕을 만들어, 150여명의 어르신께 드리는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 부산 사상구 주례3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숙)는 지난 7월 10일 초복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궂은 날씨지만 직접 주례3동행정복지센터로 오셔서 드신분들도 계시지만 경로당에서 벗들과 함께 삼계탕을 드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준비해간 수박도 곁들여 드시고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것같아 부녀회원들은 흐뭇하고 행복한 힐링을 만끽했다. #주례3동새마을부녀회#사랑의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