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15일(월), 세계 30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 실적·계획 보고, 신규 가입국 승인, 이사국 선출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적도기니,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이 새로 합류해 회원국은 51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날은 해외아동 결연 후원금 전달식도 열려, 회원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과 미래 지도자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