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목),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과 경남 산청을 찾아 2,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물품에는 여름 이불, 장화, 장갑 등 수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이 포함됐으며,
피해 지역의 요청에 따라 경기 가평에도 생수, 휴지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전국 11개 시도 새마을지도자 2,334명은 폭염 속에서도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급식 봉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앞으로도 전국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수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