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22일(화)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라는 비전을 널리 알리고,
새마을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성남시장, 중앙회원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광림 중앙회장은 기념식에서 “55년 전 ‘잘살아보자’, ‘할 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다”며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