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어려운 하늘]
- 서울과 인천 '공기 나쁜 도시' 세계 3위, 4위
(그린피스 등, 2018 세계 공기질 보고서)
-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
OECD 40개국 중 최하위
(OECD, 삶의 질 지표)
- 2018년 화석 연료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연간 450만 명 조기사망,
한국은 연간 4만 명 추산
(그린피스, 독성 공기:화석 연료의 대가)
- 2019년 3월 6일 기준 공기품질지수 서울 1위, 인천 2위
- 지난 4년(‘16~’19)간 서울 연간 초미세먼지 농도 '아주 나쁨' 비율이
4.1%에서 6.5%로 지속적으로 상승 (에어비주얼, 2019 세계 공기질 보고서)
[부족한 물]
- 2025년 한국은 '물 기근 국가' 예상
- 2030년 45개 대도시 4억 7천만 명 물 부족으로 고통
[오염된 물]
- 2017년 한국 해양쓰레기 연간 18만 톤
-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연간 800만 톤
[죽어가는 땅]
60년 후에는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토양이 사라진다?!
- 한국 곡물자급률 1985년 48.4%, 2018년 21.7%로 지속적 하락
-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6.5%가 축산업에서 발생
(직·간접 배출 합50% 이상 추정)
- 과다한 화학비료 사용으로 토지 산성화
[시작된 제6차 종의 대절멸]
- 인류가 주범인 6차 대절멸
- 수 십 년안에 동식물 100만종 소멸, 멸종 동물엔 인간도 포함
- 인간의 생산과 소비 양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지구생태계가 제공하는 혜택은 30년 안에 소멸
[사라진 꿀벌, 군집붕괴현상]
- 한국 토종벌 절멸(민간통계 2011년 97%, 정부통계 75%)
- 미국 최근 10년간 40% 감소,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는 30~40%가 사라짐
☞군집붕괴 :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벌집을 나선 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유충과 여왕벌이 집단폐사하는 현상
[이전과는 다른 기후]
-인간의 생산·소비·폐기 활동으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도 상승
-앞으로 0.5도 더 오르면 폭염과 한파, 폭우, 가뭄, 태풍 등 극한의 기후 이변이 일상화
[뜨거워지는 지구, 이상기후 현실로]
대한민국 이상기후
- 폭염 평균 일수 1980년대 9.4일→2010년대 15.5일
- 연평균기온 1980~2010년 12.5도→2010년대 13도
- 2018년 폭염 일수 31.4일(광주 36일)
- 서울 일강수량 46.3mm(113년 만 최대 1월 초 일강수량),
강원에는 눈, 제주에는 유채꽃 만개
(2020.1.7.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한 한국)
2019년 세계 이상기후
- 프랑스 : 관측사상 낮 최고기온 45.1도 (2019.6.29.)
- 호 주 : 2019년 9~12월 강수량 120년 최저, 사상 최악의 산불
(서울 면적의 약 100배, 야생동물 5억 마리 이상 피해)
- 러시아 : 140년 만에 최대 적설량 45cm (2019.2.12.~13.)
- 인 도 : 196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음(첸나이지방)